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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긴 최근에 최씨와 내가 푹 빠져서 다녔던 차이나타운(Chinatown) 생과일주스 전문집인데 팥빙수가 맛있다.
녹차빙수. 연유가 낭낭하니 맛있었다.
수박 밑에 우유얼음(?)과 연유가 낭낭히 깔려있고 위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완벽한 트라이앵글을 만들어주시는 천국의 맛이다. 달고 부드럽고 시원하니 참 맛있다.
여긴 우롱차나 녹차 같은 차 전문점인데 최씨랑 나는 늘 뭔가 달고 짠 메뉴에 집중한다. 예를들면 위에 타코야끼라던가 밑에 부드러운 도넛과 아이스크림이라던가.
타코야끼는 근데 조금 비싼 감이 있다. 저거 여섯알에 5불정도 함. 요즘엔 타코야키 만드는 불판도 잘 나와서 차라리 집에서 해먹을까 고민도 많이 했다.
최씨와 몰에 갈 때마다 캔디샵에 들러서 군것질거리 한두개씩 사는데 저번에 샀던게 해리포터 버터비어 그리고 kinder hippo 하마 초콜릿.
그냥 크림소다인데 요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슬러시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.
요건 진리의 하마초콜렛. 우울할 때 먹어주면 잠시나마 감정이 평화로워진다. 화이트 초콜렛 느끼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화이트 초콜렛+아몬드?헤이즐넛?초콜렛이 같이 들어있어서 적당히 느끼하고 고소하다.
2016. 9. 23. 16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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